3월 말은 항상 학생들이 숨죽이고 있는 긴장되는 시간입니다. 특히 12학년들은 줄줄이 본인이 지원한 대학에 결과가 발표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저희 T EDU 컨설팅은 매년 소수 인원만(5명 미만) 입시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다 발표되지 않았지만 Johns Hopkins University(RD 1명), NYU Stern Business(ED 1명), Boston University(ED 2명) 알찬 결과들이 나오고 있고 더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발표 결과에 따라 학생과 부모님들은 합격 불합격에 대한 이유를 생각 하게 됩니다.
합격이 됐을 때는 대부분 그 학생의 특별한 Extra Curriculum에 대해 얘기를 합니다. 반대로 불합격이 됐을 경우에도 활동이 부족했다 라는 말들이 많이 나옵니다.
Covid -19 이전과 이후 Activities 의 차이점은 활동 반경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Post Covid-19 이후 학교 내에서 의 활동성과 학교 밖에서는 각종 경시 대회 준비 와 Personal Research Paper 에 대한 비중이 급격히 높아 진 것이 사실이 되었습니다.
또한 Summer Program 에서 미국 각 대학들은 자체적으로 다양한 On line Program 을 만들어서 많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대학에서 프로그램 참여를 적극 홍보 하고 있습니다.
Summer Program 을 선택 할 때 나름 제 기준이 있습니다.
1. 나의 전공과 관련 된 Program 선택
2. 9-10학년은 2주 Program 이 적당 하지만 11-12학년은 그 기간이 2주든, 6주든 가급적 ONLY JUNIOR & SENIOR 들만 받는 프로그램 선택 추천
3. 본인이 능력이 된다면 각 대학에 여름 강좌 를 드는 것을 추천 드림.
(최소 6~ 8주, 학점 인정)
특히 Post Covid -19 에는 대학에서의 강의를 듣고 그 학점을 받는 다면 매우 매력적으로 평가 될 수가 있습니다. 5-6년 전 잠깐 유행(?)을 탔다가 시들어졌습니다. 그 이유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 여름에 6-8주는 대부분은 소비 하는 거라 다른 준비 이유(SAT, ACT , 다음 학년 예습) 때문에 포기 하고 안 하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다릅니다. Covid-19 이전에는 직접 가서 수업을 들어야 했지만 지금은 온라인 수업이 가능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적극 추천을 합니다.
그리고 이런 수업은 능력이 되야 가능 하기에 특히 학교 사정 상 AP 가 부족 하거나 IB Program을 하는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능력을 더 돋보이게 하는 전략 중에 하나 가 될 수있을 겁니다.
특히 IVY LEAGUE 대학들 중심으로 다양한 과목 수업이 있으니 학생이 실력이 된다면 도전 할것을 추천합니다.
개인 논문 (Personal Research Paper) 분야 에서는 각 대학은 Full Version 을 요구 하지 않고 오직 Abstract 만 제출 하라고 합니다. 많은 시간이 필요 하겠지만 언제든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는 겁니다.
또한 자신이 만든 논문은 반드시 권위가 있는 미국의 Journal에 출품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다 되는 것이 아니기에 그만큼 내 논문의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마지막으로 개인 SNS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자신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SNS에 연동해서 자기 만의 컨텐츠를 정해서 활동을 하는 것도 개인적으로 좋은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종종 학부모님들이 이런 질문을 하십니다. 이거 해도 되는지? 저거 해도 되나요 ? 등등..
언제나 저의 대답은 “모든 하십시오” 입니다. 대신 이것을 했다고 다른 것을 못해서 망했다 라는 핑계는 되지 말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학년별로 자기에게 맞는 활동을 Step by step 을 밟으면서 나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끊지 말고 계속 이어 가길 적극 추천 합니다.
- 미국 대학 입시에 대해 더 궁금 하신 분은 아래 Email 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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